[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13일 제26회 트렌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트렌티노 바셀가 디 피네 아이스링크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에서 김보름 선수(한국체대, 21세)가 2분 1초 1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경기에 출전한 양신영, 박도영 선수는 각 5위,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 출전한 이진영 선수(한국체대, 21세)는 6분 37초 26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경기에 출전한 김철민, 고병욱 선수는 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대한민국선수단은 금일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획득으로 종합 순위 7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