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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초아칸주 목잘린 시신5구 버려져
등록날짜 [ 2013년12월29일 17시15분 ]

로이터캡쳐 [여성종합뉴스]  멕시코 주경찰청은  올해 마약조직 범죄단의 전쟁으로 얼룩졌던 미초아칸 주 두 곳에서 28일(현지시간) 또 목잘린 5구의 시신과 목들이 버려졌다고 밝혔다.

그 중 세 명의 시신과 목들은 북부 모렐리아의 시가지에 전시되어 있었고 다른 두 명의 시신들은 수도 남쪽의 한 마을에 버려진 채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모든 주에서 살인 사건 발생률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초아칸에서는 올해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에는 미초아칸주와 할리스코주 사이의 한 집단매장지에서 10여구의 절단된 시신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멕시코의 공식 집계로는 군대가 주도하는 마약과의 전쟁이 한창이던 2011년 살인 사건이 피크에 달했다. 취임 1년을 마감하는 엔리케 페냐 니예토 대통령은 마약조직과의 전쟁에서 경제 개혁으로 국정 목표를 변경했지만 미초아칸 주에서는 여전히 폭력 사태와 살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미초아칸에서는 2006년 유루아판시의 한 댄스홀 플로어에 잘린 머리 다섯 개가 던져진 사건 이후로는 목을 자르는 살인이 지금까지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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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womannews@womannews.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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