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동두천시 여성예비군 소대(소대장 박미자)는 지난 14일 관내 안흥동 소재 신흥전문요양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월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실시했고 15명의 대원이 참여하여 60명의 어르신을 부모처럼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말벗이 되는 효 실천 봉사 활동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동두천시 여성예비군은 총 40여명으로 국가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봉사 활동과 재해․재난 구호활동에도 앞장서고있다.
동두천시 여성예비군 박미자 소대장은 앞으로『찾아가는 사랑의 발마사지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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