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는 관내 신포동 주민센터 등 11洞과 중산지소 등 2개 지소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민원여권과 주관으로 오는 27일까지 실시되며, 주요 중점 점검 내용으로는 “담당업무권한 부여, 인수인계서 작성 등 문서 처리 현황, 주민등록 업무처리 및 자료제공 법령준수 여부, 주민등록 및 인감증명 용지, 대장 등 적정관리 실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민원인들의 개인정보와 이해관계에 해당하는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를 점검함으로써 담당자들에게 경각심을 갖게함은 물론, 앞으로 있을 6.4 지방선거업무의 차질 없는 이행 지원을 철저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