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 영흥면사무소 직원 일동은 지난20일 영흥면 선재리에서 발생한 주택이 전소되는 화재사고(13일)로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은 일가족과 세입자를 위해 십시일반 위로금을 모아 1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철 영흥면장은 직원을 대표해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복구에 한창인 피해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적은 금액이지만 주택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