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박상은의원은 22일 오전 인천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 인천항만공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올해 물동량 230만TEU, 매출액 1천억원, 영업이익 2백억원을 달성하겠다”며 “각종 현안에 IPA와 지역주민이 한 목소리를 내 중앙정부로부터 지역 이익을 챙기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승기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은 인천신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8000TEU 급 대형선박이 입·출항 할 수 있도록 증심을 16m로 준설하고, 내항 1·8부두는 시민 친화적 항만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은 의원은 “인천의 먹거리는 항만, 바다, 공항에서 나오는 만큼 올 해는 인천항이 물동량에서 광양항을 제치고 우리나라 2대 항의 명성을 굳히도록 인천항 발전을 위해 더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