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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백령도 군민과의 대화
군민, 주민의 신변위협으로 협박하는 북의 행위 불안
등록날짜 [ 2014년01월22일 23시24분 ]

[여성종합뉴스/민일녀]  백령도는 대한민국 인천 서북쪽 옹진반도 서쪽에 있는 대한민국의 섬으로 중국 산둥 반도와의 교통 중개지로 중요했던곳 으로 현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군사상 요충지이다.

행정구역 상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위치하며, 백령면에는 최근 북한이 대남 전단을 대량 살포하는등 협박의 수위를 늘리면서 군민들이 불안해하는 생활에 정책적 위로와 더욱 애뜻란 애국심을 단결로 이끌어가는 행정력을 모으는 조윤길군수의 새해 인사회와 주민들과의 대화로 올 2014년을 열었다.

옹진군 주민들은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사태에 이어 북한은  ‘탈출만이 살길’이라며 “백령도는 거대한 무덤으로 될 것이다.시체마저 타버릴 지옥의 불가마 속에서 섬 귀신이 되고 싶지 않다면 용단을 내려라. 우리의 권고는 하나뿐이다. 뛰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불에 탄 해골 모양이 그려진 자극적인 다른 전단으로 북의 협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의 불안함을 정부가 알았으면 한다.

이날 군민들은 북한은 ‘6해병려단에 보내는 통첩장’이라는 제목의 대남 전단에서 “괴뢰 6해병려단은 우리가 소멸해야 할 첫 타격대상이다. 전대미문의 파괴력을 가진 타격수단으로 목표를 확정하고 발사준비상태에 있다. 우리는 빈말을 모르며 한다면 한다”는 연이은 협박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군민A모씨는 옹진군은 서해5도 군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행정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군민들의 주민 복지 기금과 생활 환경 지원을 강력히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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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녀 (lymin000@womannews.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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