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소외계층을 위문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한다.
이번 위문활동은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상부상조의 전통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온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3일까지 29일까지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등 소외계층 3,221세대와 5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위문에는 거주지 동장과 구청 복지담당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접 일부 소외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격려 방문하며 참치선물세트와 떡국 떡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또한 동구의회 이영복 의원은 .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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