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동인천동 주민센터에서 통장자율회 김환식회장은 24일 쌀50포와 라면60 상자를 소외계층 110세대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각통 통장들 과 십시 일반으로 모아서 설을 맞아 나눔행사 가젔고 명절 때"더"큰 외로움과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 힘겨운 이웃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김환식 회장은 “춥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영대 동장은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문화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신 통장자율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앞으로 홀몸어르신, 쪽방촌 거주자 등 소외이웃을 보듬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