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1월30일~2월2일)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당직의료기관 3363개소, 당번약국 5043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전국 554개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진료를 하고 전국 읍면동별로 평균 1개의 병원과 2개 약국이 문을 연다.
설 연휴 동안 운영되는 당직병원과 약국에 대해 안내를 받으려면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99.or.kr) 홈페이지를 비롯해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복지부(www.mw.go.kr) 홈페이지,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홈페이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