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이세경시민기자] 양평 딸기 체험축제가 오는15일부터 양평군 일대 농촌체험마을 13곳에서 열린다.
축제에 참가하면 청정 딸기를 직접 따 맛보고 딸기 페이스 페인팅, 희귀딸기 찾기, 트랙터 타기, 시루떡 만들기 등 마을별로 특화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곳은 뚱단지마을(강상면 송학3리), 산천잔치마을(강하면 동오2리), 질울고래실마을(양서면 도곡리), 유기농마을(옥천면 용천리), 쌍겨리마을(단월면 석산2리) 등이다.
오픈이벤트 행사는 15일 양서면 삼성2리 별내마을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유기농 점심과 체험행사 비용을 포함해 1인당 2만5천∼3만원이다. 축제는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문의 및 예약은 사단법인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031-774-5427,5431) 또는 홈페이지(www.ypnadri.com)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