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는 20일 오후 2시 단대동 민방위 안전체험센터에서 경기동부지역의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자, 현장소장, 감리단장, 관련 공무원 등 260명이 참석해서 건설공사장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을 가진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교육을 지원해 해빙기의 지반 동결과 융해현상 반복, 이에 따른 축대·옹벽 붕괴 등 위험요인별 안전관리 대책을 설명한다.
또, 최근 대형 건설 재해 사례, 올해의 기상전망, 선제적 안전대책, 안전관리 수칙 등을 설명해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3월 말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T/F팀’ 운영, 수정·중원·분당 구청 간 상황관리체계 구축, 마을별 방재 담당자 지정, 지역 순찰 등 해빙기 안전대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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