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관련 ‘근대 古지도’ 문화재 등록 추진

입력 2014년02월20일 16시25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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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표기돼 있는 해동팔도봉화산악지도(보물 제1533호) 문화재청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0일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근대 시기 독도 관련 고지도 등에 관한 조사를 수행, 문화재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독도 관련 고지도는 역사·예술·학술적 가치가 매우 클 뿐만 아니라, 우리 영토 주권 확립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애국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자료”라며 “국립중앙박물관, 독도박물관, 영남대박물관 등이 소장한 근대 시기 독도 관련 고지도·고문헌 자료를 조사해 문화재 등록조사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근대시기 독도 관련 고지도의 문화재 등록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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