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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 보건소는 지난 24일 동인천이마트 문화센터와 영종보건지소에서 어린이 충치예방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충치예방사업은 6세구치(영구치) 맹출시기의 만6~8세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관리교육, 예방시술을 실시하여 올바른 잇솔질의 습관화와 더불어 치아우식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된 것이다.
이날 동인천이마트 문화센터에서는 동인천이마트 문화센터에 등록한 아동 중 신청자 35명이, 영종보건지소에서는 디차일(사회복지시설) 소속 아동 33명이 참여하여 올바른 잇솔질 교육 및 개인별(1:1) 실습지도, 불소도포, 구강검진, 구강용품 배부 등의 충치예방 관련 전반적인 교육과 검진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구 보건소는 지속적인 어린이 충치예방사업을 통하여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구강교육과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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