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26일 부산외국어대 정해린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하기 앞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하고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