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제공 [여성종합뉴스] 7일 오후 2시53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퇴촌삼거리 편도 3차로에서 1t 탑차(운전자 박모·54)와 승용차(운전자 박모·여·26)가 충돌하면서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났다.
이 불은 엔진룸을 모두 태워 3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