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유진기자] 17일 오후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임신 4개월 째다. 8월 출산 예정이다"며 "이은성은 현재 건강한 상태며 서태지가 소속사에 '기쁜 소식'이라며 사실을 확인해 줬다"고 밝혔다.
무려 16살 차이인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8월 부부가 됐다. 서태지는 지난해 8월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팬들에게 이은성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가족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