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심승철기자] 기상청은 18일 벚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살짝 늦을 것으로 보인 가운데 서울은 4월 11일경으로 벚꽃 개화시기를 발표하며 “평년보다 5일~3일 가량 늦겠다”고 전했다. 서울의 경우 평년 4월 10일에서 하루 미뤄진 11일로 예보된 가운데 가장 벚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늦은 곳은 대구와 포항 등지다. 오는 31일 보통 벚꽃이 개화를 했다면 올해에는 4월 5일경으로 점쳐지고 있다.
자세한 벚꽃 개화시기는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