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지난19일 오후 8시경 경북 청도 프로방스 불빛 축제장 직원 식당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관광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식당으로 쓰이는 컨테이너 건물 4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으며 출입구 옆에 버린 담뱃불이 근처 난로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