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3일 인천 부평경찰이 폐지줍는 노인에게 야광조끼를....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 기장군은 폐지나 고철 등을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 등에게 야광조끼 등 안전 장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른 새벽부터 폐지 등을 수집하는 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기장군은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폐지 등을 수집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수를 파악, 야광조끼와 손수레용 빛 반사 스티커 등을 지급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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