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신안산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18기 안산시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안산대학교 사회교육원이 주관하는 18기 안산여성자치대학은 3월27일부터 6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2~3시간 수업으로 총12주간 30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여성정책, 리더쉽, 양성평등, 현장견학 등 맞춤형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이다.
김철민 시장은 “여성자치대학 과정을 통해 발견한 잠재력과 역량을 발전시켜, 안산시가 진정한 양성평등의 도시가 되는데 이바지하는 여성리더가 되고,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복지 안산을 만드는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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