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 송현3동은 지난 27일 청소취약지 5개소에서 자생단체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송현3동에 따르면 이번 민·관 합동 야간단속은 일부 주택가 지역에서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양심적인 배출자와의 형평성 문제가 민원으로 제기됨에 따라 쓰레기 분리 배출과 종량제 봉투 사용,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주민 책임의식과 실천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