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박명애시민기자] 1일 오전 11시26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단독주택에서 전기밥솥 단락으로 불이나 6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6분께 A(71)씨의 집 주방에서 전기밥솥 배선 압착·손상에 의한 단락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방 16.5㎡ 일부가 소실되고 72.6㎡ 그을음 피해를 입는 등 62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