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6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행정/국방/외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상관 성추행에 목숨 끊은 여성 대위 순직 결정
등록날짜 [ 2014년04월01일 22시31분 ]

[여성종합뉴스/양찬모기자] 육군본부가 지난해 직속 상관의 성추행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군 오모 대위에 대해 순직 결정을 내렸다.

군인권센터는 1일 “육군본부가 지난달 26일 고인에 대한 순직 결정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고인의 안장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육군 15사단에서 근무하던 오 대위는 직속상관이었던 노모 소령에게 성관계를 강요받는 등 지속적인 성추행과 폭행,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올려 0 내려 0
양찬모 (womannews@womannews.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AG 북한 참가 요청 … IOC 적극 협력 (2014-04-01 22:36:36)
부평구, 춘계 광견병 예방 접종 실시 (2014-04-01 19:34:31)
옹진군,‘백령 용기포신항 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
광주 동부소방서, 소방안전 표...
인천TP ‘반부패․청렴 서약식...
인천시,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
인천시,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
인천시, 친환경 스포츠문화 조...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