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에서 하사 1명이 15일 실종돼 수색을 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청해부대 강감찬함 통신담당 하 모 하사(22)가 사라진 것이 오늘 새벽 3시 20분(현지시간) 파악돼 현재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당직 근무 교대를 위해 다른 부대원이 찾아갔다가 선실에 없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강감찬함은 당시 예멘 무칼라항 서남방 약 180㎞ 해상에 있었다고 합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