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서구가 2014. 인천AG와 APG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본격적으로 가로환경 개선단 활동을 시작했다.

서구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종료시까지 매주 수요일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게 된다. 부구청장(안영규)을 단장으로 하고 각 국장을 반장으로 구성한 서구 가로환경 개선단은 관내 동주민센터의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비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구는 실질적 가로환경 개선활동이 될 수 있도록 각 국별 담당동 책임제를 지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2014. 인천 AG·APG 홍보활동을 위해 제작한 모자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환경정비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