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구호품 지원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 구호품으로 모포 176개를 시를 통해 사고현장인 진도에 배부하였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인천 중구 탑승 주민은 총 12명으로 이 중 생존자는 6명(인하대병원 입원중), 사망자 1명(빈소:인하대병원 장례식장), 실종자 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