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는 오는 31일 제27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학익2동 조평연 온누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을 금연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 이사장은 2011년 1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 후 금연실천은 등 활발한 금연홍보를 하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그동안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공원 44개소, 학교절대정화구역 50개소, 주안역·제물포역 광장, 버스정류장 316개소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청소년 흡연예방사업에 적극 나서 남구청소년 흡연율이 2011년 12.9%에서 2013년 7.8%로 감소했다.
남구보건소는 100인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인형극, 심리극 공연 등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