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원어민 현장 영어 교육 실시

입력 2014년05월12일 19시40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아시아경기대비 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역 직원과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7월3일까지 원어민 현장영어교육을 실시한다.

영어교육은 대합실, 교통카드, 열차 등 지하철 이용안내와 경기장 안내 등 외국인이 도움 요청 시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현장상황을 중심으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실시하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역사에서 각 상황별로 배운 내용을 실제 활용하는 현장 학습도 병행해 진행된다.

공사는 현장영어 교육 자료를 그룹웨어에 게시하여 전 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영어교육 교재를 포켓형식으로 제작하여 각 역사에 배부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