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개표 시간 오후 6시30분 시작

입력 2014년06월04일 18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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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7335명 투입돼 '수작업 개표'

[여성종합뉴스]  지방선거 개표는 투표가 끝나고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6시30분 전후로 시작된다.

또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의 개표는 일반투표와 구분해 진행된다. 일반투표함이 개표소에 도달하기 전에 사전투표함과 거소투표함을 먼저 개봉해 개표한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인원은 총 10만7335명에 달한다. 수작업 개표를 보조하는 투표지분류기는 총 1862대 가량 투입된다.

개표작업은 개함과 투표지분류기 운영, 심사 및 집계, 개표상황표 확인, 위원검열, 최종 위원장 공표 단계로 진행된다.

첫 개표결과는 오후 8시부터 발표될 것으로 예상, 광역단체장의 경우 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는 돼야 나올 것으로 보이며, 접전지역이나 지방의원 선거 결과는 5일 2~3시쯤에야 자세한 결과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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