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4 급성기 뇌졸중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 5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특히 2년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건 대전과 충남북 지역 종합병원 가운데 유일하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종합병원급 이상 전국 201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9.91점을 받았다. 전체 평균은 90.56점이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전문인력 지표 A등급을 비롯해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48시간 이내 항혈전제 투여율 등 총 10개 과정 지표 항목 중 9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