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6·4 경기도 부천시장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김만수 후보가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5일 오전 6시 50분 92.07%의 개표가 진행된 상태에서 54.91%인 17만7천572표를 획득, 43.69%(1만1천304표)를 얻는데 그친 새누리당 이재진 후보를 11.22% 포인트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김 후보는 부천시의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