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6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여성넷 > 육아/교육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질병관리본부, 여름철 수족구병 유행시기 앞당겨져.....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필수.....
등록날짜 [ 2014년06월07일 13시44분 ]

[여성종합뉴스] 7일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의료기관에서 수족구병 표본을 검사한 결과, 지난달 25~31일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가 21.6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8명보다 56.5% 늘어난 수치다.

연령별로는 외래환자 1000명당 환자 수가 0~6세가 26명, 7~18세가 6.1명으로 수족구병은 보통 7~8월 한여름과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올해는 더위가 빨리 시작돼 유행시기가 앞당겨졌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6세 이하 영유아가 많이 걸리며 혀와 잇몸, 손, 발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긴다. 예방백신이 없고 재발 우려가 높아 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며 “부모들은 아이들의 장난감과 놀이기구 등의 청결에 주의하고 발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동구,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운영 (2014-06-09 12:19:09)
상록수 ․ 단원보건소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 대회 참가자 모집 (2014-05-29 12:57:24)
동행복권, 로또6/45 1127회 1등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
옹진군,‘백령 용기포신항 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
광주 동부소방서, 소방안전 표...
인천TP ‘반부패․청렴 서약식...
인천시,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