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인천 남구는 지난 18일 용남시장 교육장에서 상인대학 입학색을 가졌다.
용남시장 상인대학은 입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2회씩 상인들의 의식전환, 리더십 강화, 상품진열, 고객관리, 브랜드 개발, 판매기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의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이날 참석한 박우섭 남구청장은 “구 차원에서 전통시장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장에서도 상인회를 중심으로 조직 역량강화 및 자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장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