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와 시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변석태)는 지난 18일 비전1동 월곡•죽백마을의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 전기시설물을 교체•수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6가구에 대해서는 생활물품도 전달했다.
이날 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직원 35명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안전점검은 물론 누전차단기 등 노후되거나 부적합한 전기시설 무료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김진성 지역 통장은 “안전의식이 부족한 홀로 사는 노인이 대부분인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에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소외된 농촌지역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취약계층 등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