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5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대형 운수업체 70여 곳을 방문하여 화물차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따른 홍보 전단지 및 서한문을 전달하고 만석고가교 등 주요 교차로 등에서 홍보활동 및 플래카드를 걸게 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

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관계자는, “화물차량의 이동이 집중되는 시간대를 이용하여 경찰서․지구대 직원들이 합동으로 화물차 불법구조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방문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공감 받는 단속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안중익 서장은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