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지난1일 제68주년 여경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경 창설 6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각 부서에서 근무중인 여경 20명과 경찰서장,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경무과 순경 조은빛나래 등 3명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안중익 중부서장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중부서 여경이 자랑스럽다. 여러분은 우리 중부경찰에 있어 중요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밝고 예쁜 미소 잃지 말고,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당당한 대한민국 여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