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중구는 오는 7일 부터 9월 30일 까지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지도점검 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역 내에 소재한 189곳의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중개보조원 미신고 , 무등록 중개행위, 등록증 및 자격증 대여행위 , 중개수수료 초과 수수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법률 위반자에 대해 경미한 사항의 경우는 현장에서 계도하고 고의성이 있는 경우나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부과,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올바른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해 소비자의 피해를 근절하고 부동산 거래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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