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대교 남단서 30대 숨져

입력 2014년07월08일 11시16분 사회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수영으로 왕복하겠다"

[여성종합뉴스]  7일 오전 2시14분경 서울 강동구 천호대교 남단 한강 둔치에서 A(31)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인과 둔치에서 이야기를 하던 중 약 20m 정도 거리의 천호대교 기둥까지 "수영으로 (헤엄쳐) 왕복하겠다"며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 숨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