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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신사옥 입주 기념식
국내 최고의 발전공기업, 하계전력수급 최선
등록날짜 [ 2014년07월21일 17시35분 ]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21일  울산우정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정갑윤·강길부·이채익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념식을 가졌다.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부지면적 30,323㎡, 건축연면적 24,980㎡)로 ‘12. 5월 착공, ’2014년 4월에 준공하여 지난 6월 16일 이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전 인원은 270명이다.

한국동서발전은 협업과 소통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하여 부서 간 개인 간 칸막이를 모두 없애고 유연좌석제를 시행하는 등 창의적 사무공간을 창출했다.
 
또한, 기존사용 비품을 99% 재활용을 통하여 사무용 비품구입비에서만 13억 원을 절감하는 고효율 저비용의 알뜰한 이전을 하였으며, 신사옥의 야외음악당을 개방하고 각종 동호회 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298.5만㎡ 면적에 총 9개 기관 3,017명이 이전 하며,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20,225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2월 정주여건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3월 초에는 지역인력 채용확대를 위한 울산지역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를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대에서 개최 하였으며, 4월에는 노정공동실태점검, 이전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고, 5월에 혁신도시 내 현안사항 점검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6월에는 이전완료기관 노조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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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kiingyoungjin@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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