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전은술 시민기자] 영종중학교(김동환 교장)는 해송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영종중학교는 해송요양원을 방문하여 바리스타 동아리와 학부회의 레몬 청을 준비 하여 사랑의 차집을 운영 뜨거운 사랑을 받은 후 여러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회에서 요양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협의 정기적 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남일성(연구부장)과 학부모회(회장:김수정),학생들과 함께 해송요양원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곱게 화장을 해 드리고 머리와 옷차림을 살펴드리는 일은 학부모회에서, 촬영장소 준비는 학생들, 사진 촬영은 사진을 전공한 교사(남일성)가 담당 소중하고 아름다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촬영에 임하는 48명의 요양원 어르신들은 쑥 쓰러 워 하면서도 곱고 해 맑은 모습으로 사진을찍었고, 장수 사진은 인화를 마치고 액자에 넣어 전달을 하여드리기로 약속을 했다.
행사에 함께한 학부모 회장(김수정)은‘오늘 어르신들의 모습이 몇 년 후 바로 우리들의 모습인데 가정에 돌아가 자녀들과 함께 협의를 하고 자주 찾아와 많은 것을 배우며 커 나가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인상을 많들고 싶다’고 하였다.
학생 김 모군은 ‘어르신들을 보며 어릴 때 함께 하였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잠시나마 좋은 추억을 떠 올리는 시간이 되었고 친구들과 자주 찾아뵙는 시간들을 만들어 즐겁고 유익한 많은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재능기부를 해 주시는 선생님, 함께 행복하기 위하여 배우고 노력하는 학생, 학부모가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여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