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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인천 동구 송림3․5동(동장 김남선)은 지난 25일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통장과 직원 등 33명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유주 송림119 안전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휴가철 주의사항과 함께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휴가철 주의사항으로 준비운동과 물놀이 안전용품 착용, 적정한 휴식, 사고발생시 신속한 신고 등과 함께 계곡에서 휴가를 보낼 경우 방심하지 말고 폭우 발생시 대피활동을 취할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민방위 대원들에게 휴가철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해 불필요한 콘센트를 모두 뽑고 가스밸브 잠금을 꼭 확인하는 교육을 집중했다.깅윤주 안전센터장은 이번교육으로 단 한건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예방 행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