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는 지난 30일 건강한 음식문화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외식업소 음식문화개선 컨설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컨설팅사업 신청업소 14개소를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컨설팅 전문 기관인 세종전통음식연구소와 연계하여 메뉴개선, 경영진단, 홍보마케팅 등 업소별 특성에 맞게 업소별로 컨설팅을 진행하여, 중구를 방문하는 내․외방문객들에게 관광지 음식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경영개선을 통하여 관광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중구는 음식문화개선 컨설팅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하여는 신청업소 경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참여업소에 대하여는 식품진흥기금융자와 위생용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맛과 위생수준을 한단계 높여, 방문객들에게 음식으로 다시찾고 싶은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