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연수경찰서(김종구 서장)는 이날 연수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방범용 CCTV 효율적 운영을 위한 회의는 경찰, 구청, 지역치안실무위원 및 CCTV 설치업체 등 관계기관 실무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었다.
연수경찰서는 지난 2007년 인천광역시 최초로 40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경찰서 상황실내에 관제센터 24시간 작동 운용하다가, 지난해 9월 ~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사업기간을 통하여, 연수구청 지하 1층에 면적 198㎡(60평) 규모의 관제센터를 구축하여, 기존방범용 CCTV 40대와 범죄취약지역 및 어린이안전구역에 92대의 방범용 CCTV를 추가설치, 총 132대의 CCTV를 확보하여, 지난 2월 19일부터 관제센터를 이전 시험 운용 중에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범죄예방과 검거를 위한 방범용CCTV의 효율적 운영 및 관제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범죄 없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하여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