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외국인 선호음식 개발 시연회 개최

입력 2014년08월14일 21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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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미추홀 전통음식문화연구원 한식체험관’에서 동인천 삼치거리 외식업소 조리종사자 및 영업주를 대상으로 중구 특색음식중의 하나인 삼치를 이용하여 외국인 입맛에 맞도록 개발한 메뉴 시연․교육․품평회를 가졌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동인천 삼치거리는 중구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막걸리와 삼치로  특색있는 거리로 유명하다.

이번 시연회는 올해 개최되는 인천AG‧APG와 상설공연‘비밥’공연 등으로 외국인 방문객 증가를 대비하여 특색음식인 삼치를 이용하여 삼삼묵찜, 삼치건포도강정, 삼치검은콩전 등 주메뉴 5가지와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를 활용한 칵테일 메뉴 등을 개발․보급하여 맛있고 특색있는 먹거리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중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중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다.

구는 개발메뉴 활성화를 위하여 중구 관내 거주 및 방문하는 내․외국인 대상 시식회를 통해 평가 의견을 수렴, 맛과 품질을 보완 수정해 중구만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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