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는 25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및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 “일제정비의 날 및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동인천역앞 광장에서 옥외광고물협회 및 kt항동지사, 자원봉사자, 중부경찰서 등 100여명이 참여 하여 결의대회 갖고 동인천에서 신포문화의 거리까지 이동하면서 불법광고물 정비와 상가점포,주민 등에 홍보물1,000여매를 배포하면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중구청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붐 조성과 시민 공감대 확산』으로 며칠 남지 않은 인천AG/AP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를 10개 군,구에서 동시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