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독거 노인 가정에서 5번째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기금으로 운영되는 아시아나항공의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아시아나항공 전 임직원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강서구 관내의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단열창호 교체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