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교통안전계에서는 지난 26일 서해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에서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캠코더 영상 계도․단속을 펼쳤다.

단속대상으로는 적색신호에 정지선을 지나가는 ‘신호위반’과 횡단보도 안을 침범하는 ‘보행자 횡단방해’, 정체상황에서 녹색신호에 진입했지만 신호가 바뀌어 교차로 정체를 가중시키는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등이다. 
 
중부서 황경환 서장은 “중부서 관내에서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 대회가 펼쳐지는 만큼 시민들이 교통법규 위반행위 근절에 많은 동참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교통경찰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교통문화를 정착해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