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 운서동(동장 나광호)은 지난 26일 서울역 광장에서 통장,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 아시안게임 범국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여일 남은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통장자율회주관으로 종목별 일정과 손님맞이 실천운동, 입장권 구매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나광호 운서동장은 '전 국민이 동참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인천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가 함께 즐기는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