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은 29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석, 박동환의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번 명예퇴임자는 30여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각 분야에서 헌신하며 성실히 공직생활을 했다. 이에 서장은 경위에서 경감으로 임명하고 동료경찰관들과 함께 꽃다발과 축하인사말을 전했다.
황경환 서장은 “그동안 어려움을 함께한 동료직원과의 석별의 아쉬움은 크지만 이제 근무복을 벗고 재직 중에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제2의 삶을 영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